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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이야기/살림7

[0601-0610] 캐나다 2인가구 가계부 [0601-0610] 캐나다 2인가구 가계부 캐나다 물가가 궁금하신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2인가구 기준 한달에 얼마를 쓰는지 알려드리기도 하고 저도 경각심을 가지기 위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그 전에 기본적인 사항을 알려드릴게요. - 2인가구 - 밴쿠버 거주 - 둘 다 풀타임 직장인 - 자동차 없음 6월 1일 렌트비 _ $1,950 : 한달 지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이자 가장 아까운 돈.. 다들 공감하실거예요. 달러라마 _ $9.53 : 달러라마는 캐나다의 다이소 같은 곳이예요. 이사하느라 필요한 몇가지를 샀어요. 6월 2일 MUJI _ $67.07 : 지나가다가 세일을 하고 있어서 여름티 세장, 청바지 하나 구입했어요. 먼슬리패스 _ $131.00 : 밴쿠버를 비롯한 캐나다 대부분의 .. 2021. 6. 15.
캐나다 사는 사람은 어떤 영양제를 먹을까? 캐나다 사는 사람은 어떤 영양제를 먹을까? 대체로 북미가 영양제 퀄리티가 좋고 종류가 다양하죠. (의료 시스템을 보면 왜 그런지 납득 완) 어딜가나 영양제를 손쉽게 구할 수가 있어서 저도 여러개를 쟁여놓고 먹었었는데요. 지금은 꼭 필요한 몇가지만 꾸준히 먹고 있답니다. 홍삼/비타민C/종합비타민/유산균/가스억제제 Beano - 배에 가스 잘 차는 분 계신가요? 저요저요! 육식을 많이 하거나 배달음식을 자주 먹는것도 아닌데 배에 가스가 자주 차요. 굉장히 거북한 그 느낌 아시죠..ㅠ 특히 생리할때 가스차면 정말 땅파고 들어가고 싶은 기분ㅠ 이건 코스트코 갔다가 발견한건데 캐나다에도 배에 가스 차는 사람이 많나봐요?ㅋ 용량 머선일이고 ㅋㅋ 무려 300알이나 들어있어요. 저는 배에 가스 좀 찬다 싶으면 냉큼 두.. 2021. 6. 8.
일 할때 쓰는 전자기기 리뷰 일 할때 쓰는 전자기기 리뷰 전자기기에 크게 욕심이 없는 저는 (사실 전자기기 잘알못) 하나를 사면 고장나지 않는 이상 새로 잘 사지 않아요. 일단 전원이 들어오고 작동만 하면 아무런 불만 없이 무난하게 잘 사용해요. 회사들 입장에서는 정말 반갑지 않은 고객이겠지만요 ㅋㅋ 집에서 일할때는 노트북/태블릿/블루투스스피커/에어팟/포스트잇/펜 이렇게만 있어도 충분하답니다. 이 리뷰는 전문적인 정보는 1도 없음을 알려드려요. 모르니까요 ㅋㅋ... 에어팟 - 저는 갤럭시 핸드폰을 씁니다 그리고 갤럭시 태블릿을 쓰죠. 그런데 왜 에어팟을 쓰냐구요? 제 돈 주고 산게 아니니까요. 사실 이건 동거인이 선물로 준건데 만약 에어팟을 받지 않았다면 저는 아직 유선 이어폰을 쓰고 있었을거예요. 이어폰을 이 돈주고 산다는건 상상.. 2021.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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