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캐나다이야기/일상18

캐나다 올 때 한국에서 챙겨오면 좋은 것들 캐나다 올 때 한국에서 챙겨오면 좋은 것들 오늘은 캐나다 올 때 한국에서 챙겨오면 좋은 것들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특히 어학연수나 워홀로 오시는 단기비자 홀더분들이 가져오면 더 좋을거예요. 누가 알려줬더라면 좋았을텐데...하는 것들로만 써봤어요. 1. 각종 문구류 캐나다는 중간값이 없어요. 싸고 질이 좋지 않거나 비싸고 그냥 저냥 마음에 차거나. 한국인 마음에 쏙 들 정도의 퀄리티면 정말 비싸죠. 특히 문구류가 그런데 , 지금이야 오모모나 다이소, 혹은 무지가 들어와서 그나마 문구같은 문구를 구경은 하는데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그렇지가 못했어요. 스테이플스나 마이클스 가면 종류는 많은데 엄청 비싸죠. 그래서 노트한권과 삼색볼펜 하나 정도는 꼭 가져오는걸 추천해요. 한국 다이소에서 파는 퀄리티라도 괜찮.. 2023. 2. 4.
2023년 캐나다 공휴일 알아보기 2023년 캐나다 공휴일 알아보기 캐나다는 날짜가 정해져 있는 공휴일이 몇개 없기 때문에 매년 혹은 매달 공휴일이 언제인지 확인을 해야 하는데요. 2022년도 한달밖에 남지 않은 지금, 2023년에는 언제 공휴일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법정 공휴일은 주 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저는 제가 살고 있는 BC주를 기준으로 할게요. New Year's Day - January 1, Sunday 어느나라든 그 해의 가장 첫 날, 1월 1일은 꼭 기념하는 것 같아요. 보통 캐나다는 크리스마스 즈음 해서 다음 해 까지 2주 정도를 쉬어버리는 회사가 많기 때문에 이때 휴가를 떠나는 사람도 많아요. 2023년은 새해가 일요일이네요. 이런 경우는 보통 다음날인 1월 2일까지 쉬게 됩니다. 제가 사는 밴쿠버에서는 12월 .. 2022. 11. 30.
캐나다에서 코로나 걸린 후기(먹었던 약들) 캐나다에서 코로나 걸린 후기(먹었던 약들) 이맘때 즈음 코로나에 걸리신분들은 다들 저처럼 생각하실지도 모르겠네요. 나는 안걸릴줄 알았는데... 코로나가 한창 심할때도 걸린적이 없었기 때문에 지금은 더더욱 걸릴일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걸리고 말았네요. 그래서 캐나다에서 코로나 걸렸을때 어떻게 대처했었는지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전조증상 (09.21 ~ 09.22) - 목 칼칼함 - 불면증 본격적인 증상이 나타나기 전 이틀정도는 목이 따갑고 칼칼한 증상이 있었어요. 하지만 심하지 않고 그저 환절기때 목감기가 걸릴듯 말듯한 느낌이고 밴쿠버가 워낙 건조하다보니 아침에 일어나면 목따가운것 정도는 일상이라 크게 의심을 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9월 22일에 동거인이 확진 판정을 받고나서 이게 단순한 증상은 아니.. 2022. 9. 30.
한국 입국 후 해야 할 일 한국 입국 후 해야 할 일 한국 입국 한 후에 필수적으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혹은 한국에서만 할 수 있었던 일들은 무엇이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1차 검사(필수) 자가격리면제로 한국에 입국한 모든 사람들은 도착 당일 혹은 그 다음날 까지 관할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공항에서 한국 거주지 주소를 써내기 때문에 입국자들의 정보는 관할 보건소로 전달이 되고 관리하게 됩니다. 저는 한국 전화번호가 없었기 때문에 가족의 번호를 써서 냈고 이 번호로 보건소에서 연락이 오게 됩니다. 1차 검사를 받지 않으면 자가격리면제의 효력이 바로 사라지고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고 하니 꼭 보건소로 받으러 가세요. 신분증으로는 여권을 챙겨갔었는데, 왜냐하면 여권에 해외접종자와 PCR검사 완료자라는 스티커를.. 2021. 11.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