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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캐나다 이민하기

캐나다 영주권 PR 카드 타임라인

by Marah Ton 2021. 8. 10.
캐나다 영주권  PR 카드 타임라인

 

 

 

 

어쩐지 오늘따라 우편함을 확인해보고 싶더니 아니나 다를까 PR 카드가 와있더라구요. 보통 두달정도 걸린다고 해서 한국가는 비행기도 몇달 후로 넉넉하게 끊었는데 이렇게 빨리 오다니요. 확실히 CoPR을 받았을때와는 확실히 다른 기분이네요. 

 

 

PR 카드 받은 후기를 볼때마다 저 'Thank you for choosing Canada!'라는 문구가 정말 부러웠는데요, 저도 드디어 실물을 보게 되네요. 사실 저희가 캐나다를 선택한건 아니고 캐나다에게 선택을 받았다고 말해야 하지 않을까요. 영주권을 받기까지 전전긍긍하면서 언제쯤 나오나 맘졸이면서 기다리니까요.

 

영주권은 5년마다 갱신해야하고 그때마다 우리가 처음 영주권 신청을 할때처럼 히스토리를 모두 써서 제출해야합니다. PR카드에 동봉된 종이에 그런 내용이 쓰여져 있고 친절하게 여행기록을 쓸수 있는 부분까지 있습니다. 저는 그냥 엑셀파일에 기록하려구요. 이번에 영주권 신청하면서 사소힌 기록이라도 꼭 남겨놔야겠다고 생각했거든요. 잠깐 머물렀던 곳의 주소나 날짜 등이 기억이 잘 나지 않아서 사진첩, 각종 sns 엄청 뒤졌던 생각이 나네요. 

 

 

 

 

 

 

 

 

 

마무리

 

2021. 01. 08 - 인비테이션
2021. 01. 14 - 메디컬 체크
2021. 02. 26 - 모든서류 제출
2021. 02. 26 - AOR
2021. 03. 05 - 메디컬 패스
2021. 03. 05 - 바이오메트릭 요청
2021. 03. 15 - 바이오메트릭 패스
2021. 04. 23 - No update
2021. 06. 02 - 첫번째 gnote 신청
2021. 07. 05 - 첫번째 gnote 받음
2021. 07. 05 - 두번째 gnote 신청
2021. 07. 08 - IRCC와 통화
2021. 07. 15 - 영주권 승인
2021. 07. 28 - PR카드 신청
2021. 08. 09 - PR카드 도착

 

 

 

2021년 8월 9일, 캐나다 영주권을 받기 위한 긴 여정이 공식적으로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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