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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이야기/맛집

210423 밴쿠버 반찬배달

by Marah Ton 2021. 4. 24.

저는 1년 넘게 밴쿠버에서 반찬배달을 시켜먹고 있는데요. 

여기저기 도전해보다가 결국 정착한 곳은 집밥반찬이예요.

매주 반찬걱정 안해도 되고 반찬도 제 입맛에 딱 맞아요.

 

2021년 4월 23일 어떤 반찬이 왔는지 볼까요?

 

국과 메인요리 반찬 샐러드 등등 일주일치 음식들이 특정한 요일에 배달이 와요.

저는 점심 도시락을 싸서 다니기 때문에 집밥반찬에서 오는 반찬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요.

 

 

이번에 받은 반찬 전체샷이예요 

 

 

돈까스/새우볶음밥/깍두기/연근조림/샐러드/카레

 

돈까스 - 벌써 도시락반찬으로 당첨이네요.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돈까스예요

새우볶음밥 - 이것도 도시락반찬^^ 고슬고슬하니 맛있어요

깍두기 - 개인적으로 집밥반찬 김치들을 좋아해요. 아삭아삭하니 시원한 맛이예요.

연근조림 - 짜지않고 아삭아삭해서 밥반찬으로 좋아요

샐러드 - 이번에는 브로콜리 참깨소스 샐러드가 왔는데 소스가 정말 맛있어요. 고소한게 채소들이랑 잘 어울리더라구요. 이렇게 식단구성에 꼭 샐러드 하나씩 들어있는게 너무 좋아요. 

카레 - 우리가 어릴때 급식에서 먹던 그 카레맛이예요^^;

 

 고추잡채 - 큰 통에 들어있는 채소들을 소스와 함께 볶아서 아래의 꽃빵이랑 같이 먹어요. 집에서 해먹기 힘든 음식인데 집밥반찬 덕분에 가끔 먹을 수 있네요.

 

누들 떡볶이 - 집밥반찬 식단에 떡볶에는 자주 오는데요 누들떡볶이는 처음인거 같아요. 아니면 제가 기억을 못했거나^^; 그래서 엄청 기대되는 음식중에 하나예요!

 

된장찌개 - 해물베이스와 고기베이스 두가지가 있는거 같던데 이번엔 고기가 들어있는 된장찌개가 왔네요. 집밥반찬 된장찌개 정말 맛있어요. 채소도 다 썰어져서 오고 육수넣고 바로 끓이기만 하면 되니까 엄청 간편하구요!

 

이번주도 정말 맘에 쏙드는 반찬들로만 와서 냉장고가 기분좋게 가득 찼네요.

다음주 반찬들도 엄청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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