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 to PR] 타임라인 - 바이오메트릭

[TR to PR] 타임라인 - 바이오메트릭

 

 

 

AoR을 받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바로 바이오매트릭을 하라고 메일이 오네요. 5년 이내에 바이오메트릭을 완료했다면 영주권 신청시 다시 하지 않아도 되는데 동거인은 이미 5년이 지났기 때문에 필수로 해야합니다. 바이오메트릭 비용은 TR to PR 비용에 함께 포함되어 결제되어서 따로 지불 할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바이오메트릭이 필요한 신청자라면 AoR을 받고 며칠내로 관련 레터를 이메일로 받게 됩니다. 이 과정이 필요없으신 분들은 더욱 빠른 진행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바이오메트릭 신청방법

https://www.cic.gc.ca/english/information/where-to-give-biometrics.asp

Where to give your fingerprints and photo (biometrics)

 

현재 바이오메트릭은 워크인으로는 안되고 무조건 예약을 해야 가능합니다. 위의 링크로 들어가서 내가 사는 도시를 선택하고 가까운 곳으로 예약하면 됩니다. 제 동거인은 밴쿠버 다운타운 서비스캐나다가 있는 곳에서 했습니다. 몇번 가봤던 곳이고 길도 익숙해서 찾기가 쉬웠습니다.

 

의외로 바이오메트릭을 하는 사람이 없는건지 예약은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가능한 시간이 있다면 당일예약도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꼭 예약한 시간에 가지 않아도 20~30분 일찍 도착하면 기다림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입구에서 시큐리티가 코로나 관련 간단한 질문을 하니 참고해주시구요. 갈 때 꼭 이메일로 받은 레터와 여권을 챙겨가길 바랍니다. 바이오메트릭이 끝나면 스티커를 한장 주는데 레터 위에 붙이면 되고 굳이 신청자가 업데이트를 할 필요없이 자동으로 업로드를 해줍니다.

 

이제 AoR을 받고 가장 첫 단계가 끝이 났네요. 이제부터는 서류심사가 끝나기까지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AoR을 받고 나서부터는 Express Entry와 진행단계가 거의 비슷하다고 하니 만약 서류가 미비하다면 추가 서류요청을 받을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기존의 PPR(PassPort Request)단계인 포털 이메일을 받게 되겠죠.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거의 CoPR을 받은것이나 다름없습니다. 

 

 

 

 

 

 

 

 

 

타임라인

- TR to PR New Pathway
- Graduated International student

• 5월 6일 : 서류접수 (서부시간 09:17)
• 7월 6일 : AoR 받음
• 7월 6일 : 바이오메트릭 요청
• 7월 7일 : 바이오메트릭 완료